*최종 정리(한눈에 보기)
[짧은 혼인기간-신혼이혼]
· 무형적 기여(가사노동, 안정된 가정환경 제공 등) 인정 가능
· 신혼집, 전세금, 혼수 등 초기 재산도 분할 대상
· 단순 기간만으로 재산분할 비율 결정하지 않고 상세한 주장 필요
[긴 혼인기간-황혼이혼]
· 파탄사유 증명보다 축적 재산의 정확한 분할이 중요
· 연금, 퇴직금 등 미수령 재산도 기여도 인정
· 명확한 증거 없거나 오래된 유책사유라도 이혼 가능
[혼인기간 공통]
· 무형적 기여 인정됨
· 소득 유무, 경제적 역할로만 판단하지 않음
· 판사 설득 가능한 명확한 기여도 주장과 구체적 입증 필요